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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인기에 용산아이맥스 예매 하루 4매로 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이례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영화의 폭발적 인기로 인해 암표가 기승을 부리자 CGV가 예매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큰 흥행을 기록하며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 티켓이 최대 30만원에 암표로 거래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CGV는 예매 매수 제한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도입했다.

CGV는 27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의 예매 가능 매수를 1인당 1회 하루 최대 4매로 한시적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공지 이전에 완료된 예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관과 다른 특별관은 기존 예매 규정을 유지한다.

'오디세이'는 국내 아이맥스관 중 용산아이파크몰에서만 오리지널 1.43대 1 화면비로 관람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예매 수요가 폭증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정가의 5배를 초과하는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웃돈이 붙은 암표가 유통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특별관 암표 부정거래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디세이'는 26일 하루 동안 19만58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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