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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박위 논란에 "그도 장애가 처음이다"

박위의 KTX 하차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가수 김동완이 그를 옹호하는 글을 게시해 주목받았다. 그의 발언은 대중 사이에서 찬반 논쟁을 촉발했다.

김동완은 22일 개인 SNS를 통해 박위를 지지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김동완은 위라클 채널을 오랜 기간 시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위의 긍정적인 활동을 보며 스스로에게도 응원을 보냈던 경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박위 역시 장애를 처음 겪는 상황이라며 장애인의 시각에서 모든 것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동완은 이번 사건의 내막을 모두 알지 못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는 한 일반인이 언론에 오르내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짧아졌다며 비난 여론의 빠른 확산을 비판했다.

앞서 박위는 KTX에서 하차하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가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대중의 비판을 불러왔고 그는 영상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동완의 게시글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는 과도한 비난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그러나 정작 피해를 입은 사회복무요원 또한 일반인이라는 반박도 제기되었다.

김동완은 지난 5월 개인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글은 그의 사실상 복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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