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 컨셉으로 모닝 판매량 721% 증가한 버거킹
버거킹이 아침 메뉴를 알리면서 ‘버거킹 아침 식사됩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기사식당이나 국밥집에서 볼 법한 현수막과 입간판까지 설치했다.
배달 쇼핑백에도 같은 디자인을 넣었다.
반응도 재밌다.
“버거킹에서 해장국 팔 것 같다”, “나 같아도 들어간다 ㅋㅋㅋ”, “국물을 내와라” 등 국밥집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런데 이 마케팅이 단순히 웃기기만 한 건 아니었다.
크루아상위치 출시 이후 한 달간 모닝 제품군의 주간 평균 판매량이 출시 전 한 달보다 무려 721% 증가했다.
모닝 판매 매장도 기존 58곳에서 120곳으로 두 배 이상 늘었지만 판매량 증가 폭은 매장 확대 폭보다 훨씬 컸다.
버거킹의 국밥 컨셉이 제대로 먹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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