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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6년 공백 끝에 화가로 전직

배우 대신 붓을 든 자리에서 첫 전시가 열렸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김승현이 미술 작가로 데뷔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호텔 객실을 빌려 전시장으로 꾸미고 직접 도슨트로 나섰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크레파스로 그린 것들이었다.

가격은 10만원에서 25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처녀작이라 저렴하게 매겼다는 게 본인 설명이다.

김승현은 원래 미대를 준비했으나 모델 오디션에 덜컥 합격하면서 진로가 연예계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2009년과 2010년 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에 전시 작가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아내 장정윤 작가는 작업실이 필요 없다며 집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고 전했다.

앞서 김승현은 6년째 이어진 연기 공백으로 가난 팔이 한다는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장정윤 작가는 가난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 팔이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승현은 2020년 장정윤 작가와 결혼해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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