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 딸, 표바하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의 후광을 벗고 홀로서기에 나선 사연을 공개했다. 2000년생인 표바하는 뮤지컬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버지의 이름은 딸에게 때로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 13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표인봉과 그의 딸 표바하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2000년생인 표바하는 3년 전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으며 현재 대학로 무대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대학 2학년 재학 중 독립을 결정하고 집을 떠났다.
팬이 자신의 집까지 찾아온 경험을 털어놓자 표바하는 표정이 굳어지며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표바하는 아버지 덕을 본다는 주변의 시선이 늘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표인봉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홀로 서는 길을 계속 걸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표인봉은 딸이 집을 떠난 후 한 달 동안 깊은 우울감을 겪었으며 식사 중에도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제는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아닌 표바하의 아빠 표인봉으로 불리는 것 같다며 딸을 대견하게 여겼다.
표바하는 과거 tvN 둥지탈출3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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