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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보고 강호동인줄 알았다는 이승기

강호동의 아들 시후가 어느새 아빠 못지않은 체격으로 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 어린 시절부터 시후를 봐왔던 이승기마저 강호동인 줄 알고 ‘형’이라고 불렀다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27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 출연한 이수근은 과거 ‘1박 2일’ 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이승기는 시후의 키가 188cm라는 소식에 자신보다 크다며 놀랐고, 이수근은 신발 크기도 300mm가 넘는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호동이 형 유전자를 전부 다 갖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2009년 태어난 시후는 어느덧 17세 고등학생이자 골프 유망주로 성장했다. 지난해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올해 5월 열린 백두대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는 2위에 올랐다.

17년 전 ‘1박 2일’ 촬영 중 출생 소식으로 멤버들을 기쁘게 했던 아이가 이제는 훌쩍 자라 아빠를 떠올리게 하는 체격까지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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