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 대상포진으로 얼굴 뒤덮여 실명 위기까지
배우 김승수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고백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실명 위기까지 겪었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김형묵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함께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형묵은 홀로 지내는 김승수를 위해 건강을 챙겨주겠다며 아지트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김승수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얼굴 전체가 수포로 뒤덮여 마치 포크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 때문에 진통제를 복용해도 잠들기 어려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막 부근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한 정황이 파악되면서 시신경까지 영향을 미칠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승수는 현재 흉터 없이 완치되었다며 다시 한번 삶의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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