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 촬영 중 눈물 쏟아 중단
배우 하영이 드라마 촬영 중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촬영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최근 증조부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벌어진 일로, 그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영은 내년 SBS에서 방영될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13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하영은 예기치 않게 눈물을 쏟아내며 감정 표현을 억제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촬영이 잠시 멈췄다.

몇 시간의 휴식을 통해 감정을 가다듬은 후에야 하영은 예정된 촬영을 간신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논란은 지난 10일에 알려졌으며 다음 날인 11일은 하영의 생일이었다.
현장 스태프들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으나 전날 불거진 사건으로 인해 조용히 지나갔다고 한다.


앞서 하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증조부를 언급했는데, 그가 안상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영의 소속사는 처음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하루 만에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등재된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영은 지난 12일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통해 무지한 상태에서 가족을 자랑하듯 언급해왔다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하영의 하차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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