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리비아, "나이키 절대 입지마"
나이키를 입지도 사지도 팔지도 말라는 종교적 판단이 나왔다😮.
4일 BBC에 따르면 리비아 트리폴리의 이슬람 율법 해석 기관 다르 알 이프타가 나이키 로고 의류의 구매와 판매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파트와를 내놨다.
이 결정은 리비아 최고 율법학자 사디크 알가리아니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키라는 이름이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왔고 스우시 로고도 여신의 날개에서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입는 것은 다신교 상징을 드러내고 퍼뜨리는 일이라 유일신을 강조하는 이슬람 교리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나이키가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서방 기업이라며 불매도 촉구했다.
다만 정부의 공식 금지령이 아니라 법적 강제력이 없고 따르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관이 반클리프 아펠의 네잎클로버 제품 착용을 문제 삼은 적도 있다.
현지에서는 지지하는 목소리와 실효성을 따지는 비판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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