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괴롭히던 상사 유산했다는데
작성자는 자신을 괴롭히던 상사가 유산했다며 “기분 좋아서 뭐라도 먹어야겠다”고 적고 짬뽕 탕수육, 떡튀순, 엽떡과 볶음밥 중 메뉴 추천을 요청했다.
댓글에서 한 이용자가 “뭘 얼마나 괴롭혔길래”라고 묻자 작성자는 “욕설도 들었고 내 얼굴을 보면서 혼자 징그럽다, 더럽다고 중얼거렸다. 간식을 사와서 나만 빼고 다른 직원들에게 나눠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한 이용자가 “오야꼬동”을 추천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갔다.
다른 이용자가 뜻을 묻자 “닭고기와 달걀을 올린 덮밥으로 ‘오야코’가 부모와 자식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고, 이를 이해한 이용자들이 “맵다”, “와 이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의 주장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익명 게시글이지만, 유산이라는 민감한 일을 조롱거리로 삼는 댓글을 두고는 지나치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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