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2’ 12월 7일 첫 방송, 1·2회 특별 편성
10년을 기다린 ‘시그널’ 후속작이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조진웅을 둘러싼 논란으로 공개가 미뤄졌던 작품인 만큼 이번 편성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된다. 첫날에는 1·2회를 특별 편성하고 12월 8일부터는 한 회씩 방송하는 일정이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이제훈과 김혜수 그리고 조진웅이 출연한다.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기로 연결돼 오래된 미제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친 작품은 공개를 앞두고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이 알려지면서 편성이 무기한 연기됐다. 조진웅은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제작진은 작품 공개 방식을 두고 고심해 왔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조진웅을 제외한 출연 배우들의 제작발표회를 사전 녹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편성이 잡힌 ‘두 번째 시그널’이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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