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너무 짖어서 쪽지를 남겼는데 돌아온 답변
처음 보면 강아지가 직접 쓴 쪽지인가 싶을 정도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웃집 강아지의 짖는 소리 때문에 붙은 것으로 보이는 쪽지가 공개됐다.
쪽지에는 “강아지 202호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할 말 있으시면 직접 찾아와서 말씀하세요”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것에 참견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잠시 잠깐 강아지 울음소리가 새어나오면 전화기 소리 때문에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라며 오히려 불편함을 제기한 이웃을 탓하는 듯한 내용도 적혔다.
누리꾼들은 “개가 사람 말을 하는군요”, “주인도 같이 짖네”, “이쯤 되면 개가 아니라 주인이 짖는 거라 생각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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