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빠들의 넷플릭스 보는 포즈
전 세계 아빠들의 영화 보는 자세가 놀랍도록 닮았다는 글이 SNS에서 이어지고 있다😂.
시작은 지난 23일 X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다.
작성자는 영화 고를 때 고민 없는 사람이 아빠라고 했다.
넷플릭스를 열어 표지에 총 든 남자가 있는 첫 영화를 바로 재생하고 두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다.
이 글은 조회수 267만을 넘겼다.
비슷한 경험담도 줄줄이 달렸다.
한 이용자는 할아버지가 TV를 켜놓고 총소리 속에서 잠들었다가 깨서는 영화 개판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더 놀라운 건 절반도 못 보셨다는 점이다.
다른 이용자의 할아버지는 거장 감독의 영화는 10분 만에 잠들지만 총질 장면이 나오면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고 했다.
시청용으로 고른 영화가 별로라는 걸 깨달아도 끝까지 안 보겠다는 건 거부하고 팔짱 낀 채 버틴다는 사진도 올라왔다.
결국 총과 폭발만 있으면 두 시간은 문제없다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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