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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 여성들 사이서 유행한다는 ‘겨털 염색’

처음 보면 꽤 당황스러운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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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대신 파란색, 분홍색, 노란색 등으로 염색하는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SNS 레드노트에는 직접 탈색하고 염색하는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게시물도 등장했다.

단순히 독특한 패션을 넘어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바디 포지티브’와 자기표현의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한 여성은 용과처럼 분홍색으로 염색한 인플루언서를 본 뒤 금발로 염색했고,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성은 과거 초록색 겨드랑이 털을 선보였던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을 받아 노란색으로 염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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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겨드랑이는 피부가 민감한 부위인 만큼 탈색제나 염색약으로 인한 피부 자극과 빠른 색 빠짐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험담도 함께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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