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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주차된 차 긁고 보낸 문자

어른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서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보여준 행동이 온라인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아이는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타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주차된 차량에 흠집을 냈다.

처음에는 놀라 울었지만 차량에 적힌 전화번호를 확인한 뒤 직접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결되지 않자 자신이 초등학생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고 사실을 문자로 남겼고 차량의 흠집을 찍은 사진까지 보냈다.

아버지는 아들이 직접 전화와 문자까지 했다는 사실이 기특하다며 차주에게 사과하고 사고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차를 긁고 그냥 가는 어른도 많은데 대견하다며 아이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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