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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제작사 대표 15억 횡령 고소, 4개월째 행방 묘연

드라마 '카지노'를 만든 제작사 대표 출신이 넉 달째 행방이 묘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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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PD 출신인 A씨는 2019년 콘텐츠 제작사를 세워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등을 제작했다.

2025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선 자동차 부품 회사 사내이사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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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보이지 않게 된 건 지난 7월 초부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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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일산서부경찰서는 CCTV 동선과 휴대전화가 마지막으로 꺼진 위치를 추적해 왔다.

7월 말 상황이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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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를 영입한 회사가 15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경찰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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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원은 이 회사 자기자본의 1.14%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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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피의자가 되면서 경찰은 신용카드 사용 내역 같은 생존 확인 정보를 가족에게 알려주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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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이 횡령 사건과 관련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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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수사를 피해 도피했을 가능성과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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