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자산 90억이라는 삼성전자 직원
돈 걱정은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털어놓을 곳이 없어졌다는 하소연이 올라왔다.
직장인 커뮤니티에 삼성전자 소속이라는 40대 직장인이 총자산 90억 원 정도라는 글을 남겼다.
글쓴이는 10년 가까이 부동산과 주식, 코인을 모두 해봤고 몇 번의 판단이 자산을 크게 불렸다고 했다.
가장 힘든 점은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회사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고 친구에게 하면 자랑이 된다는 이유다.
돈이 늘 때마다 가격을 안 보고 메뉴를 고르는 것 같은 처음 해보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
그때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현타가 온다고 했다 🤔.
걱정도 사라지지 않고 종류만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예전에는 모자라면 어쩌지였는데 지금은 이걸 잃으면 어쩌지라는 것이다.
글쓴이는 돈이 행복을 사준다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며 비슷한 구간을 지나본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이 언제 왔는지 물었다.
댓글에는 부럽다는 반응과 50억만 적금에 넣어도 일반인 연봉의 두 배 이상 이자가 들어온다는 글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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