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과 차도에서 대형 스피커 틀고 춤판 독일 틱톡커 민폐 논란
승객들로 붐비는 서울 지하철을 마치 클럽처럼 만든 독일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슈트라이히브루더’로 활동하는 독일인 틱톡커는 최근 서울 지하철 객실에 대형 스피커와 장비를 들고 탑승해 큰 음악을 틀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영상에서는 승객이 귀를 막았으며 출입문 주변에서 춤을 추다 하차 동선을 가로막는 모습도 포착됐다. 승강장에서는 사람들이 오가는 가운데 백플립까지 선보였다.
특히 영상에 일반 승객들의 얼굴이 별다른 가림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비판은 더욱 커졌다.
이 틱톡커는 약 3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퍼포먼스를 촬영해왔다.
당시에는 현지 경비원들이 촬영을 제지하는 모습까지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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