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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실수로 중환자실 실려간 헌혈왕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선의로 헌혈한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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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에 따르면 헌혈 126회를 기록한 50대 남성이 127번째 헌혈 도중 담당자의 실수로 항응고제가 다량 투여돼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다.

불과 20일 뒤 다른 헌혈의 집에서도 비슷한 실수가 반복됐다. 두 사고 모두 항응고제와 식염수를 혼동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수혈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여드름 치료제 이소티논을 복용한 헌혈자가 혈액 폐기를 요청했지만 전산 처리가 누락돼 해당 혈액이 60대 여성에게 수혈됐다. 수혈받은 여성은 현재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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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인 만큼 혈액 관리와 안전 절차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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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해당 내용은 2026년 10월 8일 JTBC 보도에 기반하며 대한적십자사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 절차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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