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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트 천장 붕괴로 38명 부상, 9명 병원 이송

사람들이 모여 있던 마트에서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면서 얼마나 놀랐을지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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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4층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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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층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현장에 있던 66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3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중상자는 없으며 추가 인명피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천장 반자 일부가 약 10초 동안 연이어 떨어졌으며, 사고가 난 건물은 1990년대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붕괴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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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부상자 수는 보도 시점에 따라 36명과 38명으로 차이가 있어 최신 보도에서도 집계가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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