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2호선에서 도파민 터짐
지하철에서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될 일을 오히려 큰소리로 대응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최근 온라인에서 임산부석을 둘러싼 한 승객의 행동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에서 한 60대 여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자신의 시장 바구니를 올려뒀다고 한다. 임산부 여성은 짐을 치워달라고 요청하자 60대 여성은 무겁게 들고 왔는데 젊은 사람이 서서 가면 되지 않느냐는 취지로 반응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승객은 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으며 시장 바구니가 임신한 것이냐며 짐을 치웠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대신 나서서 문제를 지적한 승객의 행동에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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