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신혼처럼 사는 커플의 비결
결혼 7년째 신혼처럼 지낸다는 한 부부의 이야기.
작성자는 상대의 생각을 무조건 이해하려 하기보다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배우자의 의견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해 함께 해결책을 찾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아내가 아무 데나 벗어놓는 양말 때문에 갈등이 생기면 양말 바구니를 마련하는 식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배우자가 고가의 물건을 샀더라도 먼저 받아들인 뒤 다음 구매부터 함께 상의하자고 제안한다고 했다.
작성자는 “내 세상의 주인공은 나지만 배우자의 세상에서는 그 사람이 주인공”이라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부가 꽁냥꽁냥 오래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해는 안 되지만 인정은 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성격이 중요한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원래 성격이 나오기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양말통이 있어도 아무 데나 벗어놓으면 결국 싸운다”, “박 터지게 싸우는 것도 신혼이다”, “결국 서로 사람 성격의 차이”라는 현실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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