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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째 연속으로 비내리는 일본

한 달 넘게 비가 이어진 도쿄의 날씨가 심상치 않다.

도쿄 도심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35일 연속 강수가 관측돼 기존 2019년의 33일 기록을 넘어섰다. 일본 기상 관측 사상 최장 기록이다.

특히 9월 21일에는 하루 156㎜의 폭우가 쏟아졌고 가을장마 전선 정체와 잇따른 태풍 영향 등이 긴 비의 원인으로 꼽힌다.

그런데 기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30일에도 비가 내리면서 35일 연속 강수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9월 한 달 내내 매일 비가 관측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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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10월 들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긴 비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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