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이틀 전 여의도 한강공원 근황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여의도 한강공원의 무료 관람 명당이 상업적으로 거래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공공장소의 사유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련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5일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여의도 한강공원 명당자리를 유료로 대신 맡아주는 거래가 확산됐다.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4인 기준 명당 자리를 사십만원에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오후 5시까지 자리를 맡아주는 대가로 삼십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게시물에는 99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원 자리를 선점한 뒤 수십만원에 재판매하거나 줄을 서주는 대행 거래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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