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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빌라 복도에 붙은 '남자분과 자면 안 됩니다' 경고문 논란

경고문 한 장을 두고 보는 시선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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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라고 밝힌 A씨는 최근 SNS에 여성 전용 빌라라고 해도 이런 글을 복도에 써 붙이는 건 너무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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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복도 벽면에 붙은 경고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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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겼다가 다시 붙은 것으로 보이는 경고문에는 관리소장 명의로 밤에 남자분과 자면 안 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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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빌라이니 신고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계약서 약속대로 계약이 파기된다는 문구도 담겼다 🚨.

누리꾼들은 대체로 관리소의 대응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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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이라 월세를 더 내고 들어왔는데 남자가 들어오면 곤란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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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에게는 익숙한 사람이어도 다른 입주민에게는 모르는 남자라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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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성이 출입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세대를 곧바로 퇴거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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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퇴거 가능 여부는 임대차계약서와 입주 규정에 남성 출입이나 숙박 제한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구체적인 위반이 있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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