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87세에 재산 절반 증여, "미리 다 주면 효도 못 받는다"
아들들이 재산 때문에 싸울까 걱정하던 전원주가 결국 생전에 재산을 나눠줬다.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배우 전원주는 두 아들의 상속 다툼을 막기 위해 이미 재산의 절반을 증여했다고 밝혔다.
두 아들과 며느리 둘을 앉혀놓고 금과 현금을 똑같이 나눠줬다는 설명이다.
다만 나머지는 자신이 관리하겠다며 미리 다 주면 효도를 못 받는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사업가였던 모친에게 집과 상가를 물려받고 주식과 재테크로 재산을 불려 50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은 2025년 전국 법원에 접수된 상속재산분할 청구가 3612건으로 10여 년 전의 5배로 늘었다는 점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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