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하고 가려는 남친 붙잡은 여자 결말
경희대 서울캠퍼스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이별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작성자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붙잡기 위해 자신의 지갑에서 10만원을 꺼내 건네며 “딱 1시간만 이야기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남자친구가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줬지만 작성자가 울면서 붙잡는 와중에도 “5분 남았다”, “3분 남았다”며 시간을 재촉했다고 한다.
결국 약속한 시간이 끝나자 남자친구는 작성자가 건넨 10만원을 그대로 챙겨 자리를 떠났다는 게 사연의 내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너스 시간은 안 주네”, “노래방 기계냐”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평소 두 사람 사이에 돈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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