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모피자 포장 ‘I Love Jesus’ 문구 논란?
부산의 유명 피자집 이재모피자가 포장 용기에 적힌 ‘I Love Jesus’ 문구를 두고 뜻밖의 논쟁에 휩싸였다.
최근 SNS에는 이재모피자 포장 용기에 ‘I Love Jesus’가 적혀 있는 사진과 함께 “판매하는 제품에 종교 문구를 넣는 것이 불편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반면 “원래 기독교를 숨기지 않았던 곳이다” “싫으면 포장 띠를 떼면 된다” 등 문제가 없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의견이 엇갈렸다.
실제로 이재모피자는 매장에도 ‘I Love Jesus’ 문구를 내걸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하는 등 창업자의 기독교 신앙을 오래전부터 브랜드 운영에 드러내 왔다.
특히 제주점 방문 후기에서도 매장 내 ‘I Love Jesus’ 문구와 찬양 음악 등에 대한 언급을 확인할 수 있어 최근 갑자기 시작된 콘셉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평소 이재모피자를 즐겨 먹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포장지까지 종교 문구가 들어가는 것을 두고 괜찮다는 의견과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맞서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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