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관광버스 옹벽 충돌, 18명 부상
강원 영월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옹벽 충돌 사고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오전 8시 57분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옹벽과 충돌한 뒤 옆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8명 중 2명이 골절상을 포함한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16명의 탑승자는 경미한 부상이나 비응급 상태로 분류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대가 창문 사이에 끼인 승객들을 특수 장비를 이용해 구조하는 작업도 진행되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장비 14대와 인력 32명을 동원하여 신고 접수 34분 만인 오전 9시 31분에 모든 탑승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사고 원인은 현재 앞서가던 낙하물 제거 작업 차량을 피하거나 끼어들려는 차량을 피하려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강원 지역에서는 영월 주천면에서 승용차가 개울로 전복되는 사고와 횡성에서 차량 3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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