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주점에서 투잡 뛴 여경
울산의 한 현직 여성 경찰관이 퇴근 후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던 사건.
울주경찰서는 2019년 관내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 순경이 주점에서 일한다는 투서를 접수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A 순경은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약 한 달 반 동안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소명했다.
경찰은 영리 업무를 제한하는 국가공무원법상 겸직 금지 의무를 위반하고 주점에서 근무해 경찰의 품위를 손상했다고 판단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A 순경은 앞서 2015년 음주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내 경장에서 순경으로 한 계급 강등되는 중징계를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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