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핫이슈 앱으로 더 빠르고 편하게 만나보세요 설치

안성 벼룩시장 돌진 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경기 안성 벼룩시장 행사장에 1톤 화물차가 돌진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숨진 피해자는 자원봉사를 위해 현장을 찾았던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로 확인됐다. 다른 피해자들 역시 행사 준비를 하던 자원봉사자들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차해 있던 화물차가 갑자기 천막 사이로 돌진하면서 안쪽에 있던 사람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60대 운전자는 처음에는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이후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긴급체포하고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안성시는 벼룩시장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내혜홀광장에 희생자를 위한 추모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0
앱에서 더 빠르게 보기 설치
댓글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