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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과 술 마신 뒤 집 데려간 30대 경찰관 ‘준강간 혐의’ 검찰 송치

10대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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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준강간 등 혐의로 부산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7월 11일 부산의 한 번화가에서 10대 B양과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한 B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는 A씨가 B양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두고 양측 진술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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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양 측은 A씨가 나이를 알고 있었다는 입장인 반면 A씨는 미성년자인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사건 이후 A씨를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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